제주환경일보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은 2010년도 개인균등할 주민세 납기를 맞아 하천리, 성읍2리, 세화1리, 세화2리, 세화3리, 토산1리, 토산2리 7개마을은 8.20일자 마을주민 모두가 주민세를 자진납부하여 5년 연속 주민세 완납마을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 표선면은 지난 3월 성읍2리, 세화3리, 토산1리, 토산2리 4개 마을이 2010년도 체납액 없는 마을이 지정되는 등 성실납세분위기 도모에 타지역의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정기분 주민세 역시도 7개마을이 8.20일자 주민세를 모두 조기에 자진납부하여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귀감이 되고 있다.

○ 이들 7개 마을(하천리, 성읍2리, 세화1리, 세화2리, 세화3리, 토산1리, 토산2리)은 총 1,004가구에서 5,637천원의 주민세를 전액 조기에 자진납부 하였다.

○ 이로써 표선면은 관내 10개 마을 중 7개 마을이 일찌감치 자진 납부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마을에서도 자진납부분위기가 확산되어 주민세 징수에 더욱 활기를 띄게 되었다.

○ 표선면장은 나머지 3개 마을(표선리, 성읍1리, 가시리)에서도 공무원과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별 대대적인 납세 홍보를 통하여 납기내 징수율을 최대한 제고하겠다고 하였다.

2010-08-25 08:32:06

211.184.1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