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선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오경용)는 성금 모금을 통해 23일 표선면 관내 마을별 기초수급자 세대주 10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에서 판매중인 “만원의 행복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 저소득층이 다양한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위험보장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이 재해 사망시 유족위로금 및 상해통원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어 1만원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향후 지속적인 결연으로 저소득층이 다양한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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