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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갈색여치 기승 우려...대책필요 지난 2006년과 이듬해 충북 영동지역 과수원과 채소밭 등에 떼지어 나타나 농작물을 갉아 먹던 갈색여치가 올해 또다시 기승할 우려를 낳고 있어 방제대책이 시급하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방혜선 박사팀에 따르면 지난 7일 영동읍 비탄리 일원 야산서 부화되기 시작한 갈색여치 밀도가 10㎡당 6.5마리로 ‘경보’수준에 도달했다. 농촌진흥청은 10㎡당 갈색여치 밀도가 5마리 이하면 ‘지속관찰’ 6~10마리는 ‘경보’,11마리 이상은 ‘대발생우려’등 3단계로 나눠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2006년-2007년 영동지역에 국내최초로 ‘대발생’이 발령됐다. 방 박사는 “해마다 3월 중순 관찰되던 갈색여치가 올해는 보름 이상 늦게 부화되고 있으나 밀도는 예년수준을 웃돈다”며 “창궐에 대비해 농경지 주변에 비닐 차단막을 치고 곤충 용접착제(끈끈이트랩)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해 140개~150개의 알을 낳는 갈색여치는 이듬해부터 몇 해에 걸쳐 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후조건만 맞으면 개체수가 갑자기 불어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지난 겨울 혹한으로 부화율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갑작스런 증식에 대비해 방제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영동군은 농민들과 함께 구성한 방제협의회를 본격가동하고 산림과 맞닿은 과수원 주변 등에는 서둘러 비닐 차단벽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몸길이 3~5㎝의 갈색여치는 한반도 중부와 북부지역 산림에 서식하는 ‘토종’이지만 2006년~2007년 이 지역에 떼지어 나타나 20여ha의 농경지를 초토화 시켰다. 기고문 저자 : 연합뉴스 농촌진흥청 기후변화생태과 강기경, 나영은, 한민수, 방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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