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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의 장 · 단점을 알고 올바르게 써야 퇴비란 무엇인가? 사전에서는 『짚, 잡초, 낙엽 등을 퇴적하여 부숙시킨 비료』라고 한다. 예전에는 이를 『두엄』이란 말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요즘 우리주변에서 두엄이란 말을 쓰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사전에서 말하는 퇴비 즉, 두엄은 농가에서 가축을 기를 때 생산되는 가축배설물 또는 인분뇨 등을 볏짚, 산야초 등과 혼합하여 일정기간 쌓아서 자연 부숙시킨 것을 일컫는다. 근래 우리의 농촌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9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의 농가에서 논농사, 밭농사 뿐만 아니라 몇 마리의 가축을 동시에 기르는 복합영농 형태를 유지하여왔다. 그러나 이는 도시산업화와 동시에 농촌의 영농 구조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축산업이 대규모화 되어 예전의 복합영농은 서서히 줄어들게 되었다. 오늘날 일반인들에게 있어서 퇴비라고 하는 것은 규모화된 축사에서 생기는 가축분뇨를 퇴비공장에서 발효공정을 통해서 생산·판매하는 것을 일컫는 것으로 보편화되고 있다. 그럼, 이와 같은 퇴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아무리 좋은 명약일지라도 적절히 잘 사용되지 못하면 독약이 되는 것처럼 퇴비도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퇴비공장에서 생산되는 퇴비의 주요재료는 닭 그리고 돼지 똥이다. 이러 한 퇴비는 일반 두엄에 비해 인산함량이 높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대부분의 작물은 질소와 인산 성분을 대략 2:1 비율로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런데 닭 및 돼지 똥을 주 원료로 만든 퇴비는 질소와 인산함량이 대등하다. 따라서 이들 퇴비를 오랫동안 한 농토에 많이 사용하면 인산이 쌓이게 되며, 쌓인 인산은 농토 이외의 다른 장소 즉 인근하천으로의 유출 또는 지하수로 이동하여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 퇴비의 좋은 점 즉, 장점으로는 화학비료가 가지지 못한 미량요소까지 양분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으며, 특히 미생물 먹이인 유기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매우 이롭다. 따라서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단점을 미리알고 대처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인산함량이 높은 농경지는 계분, 돈분퇴비를 자제하고 우분퇴비 즉 농가두엄을 대체하는 것도 한 방편이라 생각한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농학박사 윤홍배 ☏ 031-29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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