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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와 유기질비료 ! 어느 것을 사용할지 따져보라 ! 옛날부터 비옥한 농토는 작물수량이 많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지력(地力)이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지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농토를 관리해야 하는가를 수백, 수천의 농민에게 물어보면 이구동성 퇴비와 같은 유기질거름을 충분히 넣어야 한다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이후 주곡의 자급자족 달성을 위해서 양분의 고 투입 농업을 다년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왔다. 이때, 양분공급은 저가로 보급된 화학비료에 힘입어 매년 이에 의존하는 농가가 많았으며, 반면 퇴비 등 유기물 시용은 저조한 편이였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에 힘입어 퇴비와 유기질비료 시용량이 늘면서 화학비료를 대신하고자 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농토의 지력을 높이는데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요즘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유기질원은 주로 가축분뇨를 퇴비화한 것과 식물성 박류(粕類)를 원료로 배합하여 만든 혼합유기질비료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럼, 퇴비와 유기질비료 중 어느 것을 선택해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인가를 따져볼 필요도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대답은 그다지 쉽지만은 아니다. 일례로써, 하우스농사, 논농사, 밭농사 그리고 과수원 농사가 있다면 퇴비와 유기질비료 중 어느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분석해보라. 먼저, 작물에 필요한 양분공급량을 산출하고, 양분의 이용율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공급할 퇴비와 유기질비료의 가격을 비교하여 총 소요되는 비용을 산출해야 할 것이다. 또 중요한 것은 이를 통해서 농사를 지어서 얻어진 농산물의 수익을 따져봐야 할 것이다. 대충 이들 몇 가지만 세밀하게 따져서 자신의 영농에 적용시켜보면 될 듯하기도 하다. 보통일처럼 아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 옷 한 가지를 구입할 때도 여러 번 입어보고 자신의 체형에 맞도록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소 귀찮더라도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따져보고 실천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남들보다 앞선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항상 훌륭한 결과는 흥미를 통해서 시작되어 얻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관리과 윤홍배 ☏ 031-29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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