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2월 29일 인터넷‧스마트폰 및 불법도박 예방을 위해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홍보 캠페인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불법 도박문제 해소를 위해‘제주스마트쉼센터’와‘한국마사회 제주유캔센터’ 공동사업으로 건전한 스마트미디어 기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예방 교육 프로그램 홍보와 과의존‧불법 도박 문제예방 자가진단 및 해석 및 건강한 디지털기기 사용 안내를 했다.
특히‘우리가족 이대로 괜찮을 까요?’리플렛 배포로 우리가족 속의 디지털기기 과의존성을 알려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홍보캠페인으로 학생들 인터넷‧스마트폰 및 불법 도박문제에 대한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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