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제주 21호에 이름을 올린 ‘주식회사 참좋은’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윤 대표는 ”노란색 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재해현장과 봉사현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지켜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바른 캠페인을 통해 기업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도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 줄 것"이라 말했다.
이에 최영운 처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함께하게 된 주식회사 참좋은의 온정으로 고통 받는 도내 이웃들을 위로하겠다”며 “올겨울 날씨가 유난히 추운만큼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