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일터나눔자활센터, 신년 하례회 ‘해오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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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자활센터, 신년 하례회 ‘해오름식’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08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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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철남)는 2018년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경제교육 - 거꾸로 보는 보험 세상’이라는 주제로 김대용 강사와 ‘차량 관리 및 자동차 사고 대처 요령’을 주제로 강두한 강사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내일키움통장 사업과 2018년 새로운 지침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자활사업 참여자는 ‘실생활에 필요한 보험 상식과 궁금한 점들을 질문 해보고 바로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동절기 차량 관리 및 안전운전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임철남 센터장은 ‘2018년 올해는 미미하지만 자활급여가 7.5%의 인상이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인상이 있기를 바라며 올 한 해의 참여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새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되는 이 시기에 참여주민들에게 ’저축‘이라는 동기를 부여하여 탈수급에 이르는 도움을 주기위해 이러한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일터나눔자활은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 서귀포시지역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을 통해 2016년 보건복지부 성과평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제주를 담는 누름꽃사업단 ‘제주고장’, 외부사업위탁 바다환경쓰레기 재활용 사업단 ‘제주미’, 사회복지시설 등 인력도우미를 파견하는 ‘더불어 사업단’, 분식사업단 ‘냠냠냠’ 영농사업단 ‘제주텃밭, 제주농부’등을 운영 지원 중이며, 자활기업 ‘푸짐한밥상’, ‘찬찬찬밑반찬판매점’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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