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녹색생활 실천,텅 빈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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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녹색생활 실천,텅 빈 주차장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4.18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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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민 도지사 등 전 공직자 18일 녹색출근길 참여

 

우근민 지사가 걸어서 출근하고 있다

 


도내 관청들의 주차장이 텅텅 비었다.


18일 '제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이날 하루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모든 공직자들이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우근민 도지사도 이번 운동에 솔선 참여, 도청까지 걸어서 출근했으며 출근하는 동안 길에서 만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우 지사는 "당면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길에서 만난 주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우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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