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비뇨기과,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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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비뇨기과,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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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비뇨기과(원장 이정훈)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병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제주 22호에 이름을 올린 ‘새봄비뇨기과’는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 원장은 ”그 동안 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함께하던 중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게 됐다“며 ”바른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도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최영운 처장은 “올겨울 제주지역이 유난히 추워진만큼 적십자사를 찾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시린 손을 잡아줄 수 있도록 제주지역 기업과 기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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