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서 내달 14일부터 3월18일까지 '2018 휴애리 매화축제'가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동물먹이주기체험, 흑돼지·거위야 놀자(흑돼지 쇼), 승마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 야생화 자연 학습체험을 비롯한 전통놀이체험 등 상설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제주 특산물과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먹거리장터에서는 국수, 파전, 어묵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2월24일에는 신례1리 지역 어르신들 위한 '박경선 소리마당' 초청행사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휴애리 갤러리팡 1, 2 전시실에서는 김소라, 변세희 작가의 초대전도 볼거리를 더한다.
제주도민과 도내 장애복지 단체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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