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의 숲'과 '생이소리 질' 새로 만들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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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의 숲'과 '생이소리 질' 새로 만들어 개방
  • 김태홍 기자
  • 승인 2009.07.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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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휴양림 새로운 산림욕 코스 2곳 개설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에 ‘장생의 숲길’과.'생이소리 질'(새 소리 길) 이 새롭게 조성됐다.

절물자연휴양생태관리팀(팀장:김덕홍)은 사업비 3억7천4백만원을 들여 숲길 2곳을 개설,. 30일 개방한다고 밝혔다.



‘장생의 숲길‘은 절물자연휴양림과 인근 노루생태관찰원 연결관찰로 및 산책로를 연결하는 왕복 8.4km구간이며, 삼나무 숲. 활엽수림대 등 산책코스가 완만하고 평탄해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수 있다.


‘생이소리 질’은 산책로 구간마다 산뽕나무, 구지뽕나무, 넝쿨식물인 으름 등 다양한 야생동물과 각종 새들도 관찰할수 있으며, 총 길이는 777m 이다.



김덕홍 팀장은 "절물자연휴양림은 관광객 .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숲탐방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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