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동태찌개외 4종)은 서귀포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식사를 거르는 취약계층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도민들이 납부하는 적십자회비와 기업의 후원, 행정기관의 지원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사랑의 어멍촐레 지원 봉사활동은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봉사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64)758-3506 구호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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