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사찰로 이름을 올린 ‘홍법정사’는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관효스님은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들이 매주 밑반찬을 제작해 노인, 장애가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어멍촐레 프로그램에 감동을 받았다“며 ”바른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아파하는 이웃들의 생계지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가 가능하며 매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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