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정문정 작가초청 '행복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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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정문정 작가초청 '행복특강'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3.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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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내달 14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서 정문정 작가는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갑자기 선을 훅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없이 ‘금 밟으셨어요’라고 알려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문정 작가는 현재 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OnStyle tv 열정같은 소리 방송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별로여도 좋아해줘’가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란 책은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품절대란까지 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 강의는 4월2일 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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