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새로운 시대를 여는 삼양 봉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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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새로운 시대를 여는 삼양 봉개의 힘”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3.3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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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예비후보가 ‘생활정치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양은 최근 4년내에 가장 많이 변화한 지역입니다. 삼화지구가 생기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예전의 삼양을 아는 분들은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택지개발이 된 지역이라 쾌적함은 있지만 생활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삼로지역의 교통정체를 해결하기위한 연북로-삼화지구 연결도로의 개통도 시급하고 바닷가의 삼양동지역도 더 쾌적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개지역은 제주의 핏줄이다. 중산간을 가로지르며 시내권과 제주의 동쪽을 연결하는 요지에 위치해 있다"며 "제주동쪽이 발전하면서 앞으로 그 중요도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미세먼지가 문제인데 지역내 어린이집/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설하는등 주민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미리 고민하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생활정치를 강조하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한양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 어린이철학연구회 공동대표, 현) 제주여민회 이사 현)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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