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공사 온라인면세점이 '언제 어디서나 내손안의 면세쇼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면세점 재개점은 고객이 보다 편리한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PC, App, Web 접근성 및 속도 △결제 간소화 등을 전면 개선했고, 면세업계 최초 △스마트 상품검색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완벽한 면세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제주관광공사 온라인면세점은 재개점을 기념해 상품별 최대 6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해당기간 동안 온라인면세점 $1 구매고객 대상 퀴즈이벤트를 통해 △골드바 10돈 △제주 왕복항공권 △의류건조기 △온라인면세점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풍성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시간대별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쇼핑쿠폰 지원 △온라인면세점 페이지 이벤트 당첨자 대상 스타벅스 기프티콘 증정행사로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은 물론 도민에게도 면세쇼핑의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재구축을 통해 속도, 결제 간소화, 상품검색 기능 개선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문면세점 방문이 힘든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온라인면세점을 통해 쉽고 간편한 면세쇼핑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제주발 국내선 항공 및 선박이용 고객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 1인 연6회, 1회당 미화 600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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