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부터 3일간 추자도 일원,뱃길도 1일 2-3회 왕복
제2회 해올렛 명품 참굴비축제가오는 14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추자도 일원에서 열린다
추자면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활민)는 지난 해 5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특구로 지정되는 등 추자도가 '최고의 명품․명소'로 거듭나고 있어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축제기간 동안 굴비엮기 체험 및 시식,멸치무침, 선상낚시,고기잡이 체험 등 세계자연유산 및 바다속 비경 사진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추진위원회는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원활한 추자방문을 위해 축제기간 동안 선사의 협조를 얻어 정기여객선인 핑크돌핀호가 제주⇔추자를 1일 2~3회 왕복 운항하게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