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예술단 다양한 연주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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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예술단 다양한 연주무대 마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5.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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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ㆍ합창단은 5월 “가정의 달”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사랑과 이웃과 화목을 다지며 청소년들에게는 씩씩하고 건강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다양한 연주 무대를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연주 일정은 오는 3일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자 하는 “2011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하고, 6일에는 어버이 사랑을 보답하고자 하는 “어버이날 축하연주를 한라체육관, 7일에는 절물 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육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이동연주회”, 12일은 제주아트센터에서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단원 음악회 시리즈 Ⅰ”를 개최한다.

그리고 14일은 군산시 은파공연 특설무대에서 전북 군산시 초청 기획연주 특별 출연 및 협연, 19일은 아트센터에서 제주예술의 상징인 제주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 21일은 서울광장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기원하는 “10만 대 음악회”, 26일은 아트센터에서 제주 음악의 미래를 열기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으로 마무리한다.

제주도립 제주예술단에서는 이상의 8회 연주회 모두를 차질 없이 진행함은 물론, 연주 성격에 맞는 레퍼토리 구성 등 음악회 자체가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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