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7개 지역특성화사업도 활잘히 추진
제주시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추진중인 '1센터 1특성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1센터 1특성화사업은 현재 19개 사업이 완료됐고 7개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도1동 - 제주 옛사진 전시관 조성사업, 이도2동 - 사계절 연중 꽃피고 찾고싶은 시민복지타운 조성사업, 봉개동 - 사계절 꽃피는 특화거리조성 등 19개 사업이 이미 완료딘 상태.
현재 한림읍 - 저탄소 녹색성장 마을 만들기, 구좌읍 - 올레코스 정비사업, 한경면 - 청둥호박 재배 및 가공 판매사업, 용담2동 - 용담해안도로 문화예술거리조성 사업, 오라동 - 오라계곡 따라 방선문 가는 풍류 올레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9월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시는 이들 특성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지역의 명품․명소 사업과 연계시켜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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