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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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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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경쟁고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직업재활을 돕고 안정된 소득 보장을 위해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터를 14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제주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최하고 춘강근로센터 등을 비롯한 제주지역 7개 직업재활 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과 식료품, 의류, 화훼 및 그릇 등 20여개의 품목의 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로 취약계층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 및 실천하고 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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