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안전 지킴이’안문협,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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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안전 지킴이’안문협, 워크숍 개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12.1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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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위원장 강옥자)는 지난 14일 서귀포시 엠스테이 호텔에서 안문협 위원 및 안전총괄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창수 대표로부터‘뇌와 건강 그리고 행복’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 2019년도 안문협 단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는 올 한해 생애주기별 시민안전교육을 77회 8,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 민관합동캠페인(7회) 전개를 비롯, 경로당 소화기 보급사업, 관심지점(POI) 설치, 취약계층 안전점검의 날 운영(300가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2019년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민안전 교육 운영,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비롯, 안전사각지대 위험표지판 전수조사 등을 실시하여 안전위해요인을 발굴‧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안문협이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 결과 2018 행안부 주관 안전문화대상에서 강옥자 위원장이 정부포상, 제주도 주관 제주안전문화대상에서 강옥자위원장과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각각 개인‧단체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 서귀포시지역자율방재단 김효석 단장이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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