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국 문화예술,관광분야 전문가 100명 참여
35개국 문화예술,관광분야 전문가 100명이 참여하는 세계 각국 문화동반자들이 제주 탐방에 나선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1년 문화동반자사업이 35개국 문화예술, 관광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주도 탐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기회에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달성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 사업 홍보 등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고 또한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투표 방법을 안내하는 등 직접 시연도 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동반자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 세계 각국의 저명한 문화예술인 및 문화관광분야 공무원, 연구자 등을 초청, 전문연수 기회를 부여,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2007년에서 2009년에는 부산, 경주, 울산, 광주, 목표, 전주 등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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