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회원, 호연지기 키우며 7대 경관 선정 기원
상태바
4-H회원, 호연지기 키우며 7대 경관 선정 기원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7.2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기술원 도. 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22일까지 열어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과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회장 엄현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4-H야영교육이 21일부터 2일간 서귀포학생문화원 돈내코 야영 수련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고장을 이끌어갈 4-H회원들에게 협동생활을 통한 원만한 인간관계와 지도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야영교육은 도내 4-H회원 45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야영교육은 4-H활동 중 3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을 통해농촌사랑과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교육행사를 운영, 개척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여름 방학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후 11시 개영식 행사에 제주가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저녁 20시부터 봉화식을 거행한다.

 



또, 회원의 지도력배양을 위한 상황극복훈련과 야간에는 담력훈련 등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22일 12시에 폐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에서는 이번 야영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다양한 문제 해결 결정과 의사능력, 리더십 함양 등 심신단련과 공동체의식 함양이 배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봉화식 행사에는 고문삼 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장덕현 농촌지도자회장, 이순선 생활개선 회장, 한봉길 도4-H본부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하여 학교4-H 지도교사 등이 대거 참여, 회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