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대서리, 한림읍 한림2리, 안덕면 서광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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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면 대서리, 한림읍 한림2리, 안덕면 서광동리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7.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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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통안전마을 선정,과속방지턱 등 6백만원 지원

국제적인 관광제주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1년도 교통안전마을로 추자면 대서리, 한림읍 한림2리, 안덕면 서광동리가 선정됐다.

마을단위에서부터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교통안전마을은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시설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마을당 6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이들 마을에는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위험요소 제거,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지원 등 교통안전 사업을 우선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교통안전마을은 1년간 인명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차량대수와 인구수를 감안, 교통안전마을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도 교통안전마을에는 조천읍 대흘2리, 애월읍 용흥리, 표선면 토산1리 등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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