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9.22 금 18:50
 
 
,
기획연재고재섭
내병은 내가 고친다 /만성피로 탈출법
고재섭  |  webmaster@newsj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2.02.16  08:28: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하루 온종일 몸이 노곤해요. 정신 집중이 잘 안되고 어깨가 뻐근해요. 휴일이면 완전히 늘어져 잠만 자는데도 이상하게 피곤이 풀리지 않아요".

직장인이거나 주부이거나 간에 이처럼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병원에 가봐도 특정한 질병이 없기 때문에 과로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피로는 몸에 이상이 왔으니 나에게 관심을 좀 가져달라는 신호이므로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방치하면 주의력이 떨어지고 사람 이름이나 장소 등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망증이 생겨난다.

심하게는 매사에 무기력하여 일상 생활을 해나갈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떨어져 만성 질환에 시달리기도 한다.

만성 피로의 원인으로는 늘어나는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 카페인 니코틴 알코올 및 영양소는 없고 칼로리는 높은 부적절한 음식의 섭취, 숙변으로 인한 체내 독소의 축적 등을 들 수 있다.

만성 피로를 없애기 위해서는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야 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 외에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는 일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대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매사를 완벽하게 처리하려 들면 늘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 자신을 돌보는 데도 할애할 줄 알아야 한다.

둘째는 만성 피로를 느끼는 대부분이 수면 장애를 갖고 있는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 조건을 바꾸어야 한다. 즉 저녁을 일찍(아무리 늦어도 8시 이전)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시청 등으로 새벽 1시나 되어서야 잠을 이루는 사람은 그날의 피로를 그날에 해소할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숙변의 제거이다. 과식과 폭식을 하며 변비가 있으면서 만성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우선 대장의 숙변부터 의심해 보아야 한다. 숙변은 대장의 점액과 음식 부패물이 엉겨 만들어진 끈적끈적한 콜타르 같은 점액성 물질로서 성인의 경우 대개 1-5Kg씩 갖고 있다.

대장에 숙변이 정체되어 있으면 그곳에서 뿜어나온 독소를 해독하느라 간(肝)과 신장의 기능도 나빠지게 된다. 숙변은 단식으로도 제거되지만 관장으로도 비교적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관장기에는 펌프식, 현수식, 화장실 설치식(콜로네마) 등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화장실 설치식(콜로네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성 피로란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조금만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고재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하나님의 교회, 한가위처럼 풍성한 사랑 나눠
2
“선흘주민도 모르는 동물테마파크 조성(?)”
3
"청와대 가정의 날 '칼퇴근'..읍면동은 꿈(?).."
4
“양돈농가 전폭 지원..검.경이 나서야”(13)
5
“제주시 불법광고물 단속, 가끔은 여유롭게..”
6
“양돈농가 보조금지원 사업 제대로 되고 있나”(12)
7
용담해안도로서 남방돌고래 사체 발견...‘매립’
8
“우리는 제주환경을 정말 사랑합니다..”
9
한국건협제주도지부, 해병9여단 금연클리닉 실시
10
이상순 시장, “쓰레기 배출제, 현장에서 해답 찾다”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