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생물공동배양시설 지원 친환경감귤 확산 주력
친환경 농업 육성에 226억원의 사업비가 집중 투입된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녹색성장 산업인 청정제주의 친환경농업을 돈버는 농업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유기농업 기반조성 그리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유통혁신을 통한 브랜드파워 강화를 전략목표로 한 친환경농업 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주도의 생명산업인 감귤을 친환경 재배로 확산하기 위해 합성농약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미생물공동방제 시설사업에 1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내 50개 조직체에 미생물을 공동으로 배양해 사용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감귤재배를 관행에서 친환경 재배로의 전환으로 확산시켜 나가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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