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지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집합에서 비대면 재택활동으로 전환하여 ‘어린이날 자녀와 케이크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부부의 날 무드등 만들기와 장미 한 송이 전하기’, ‘사랑과 행복 시계 만들기’, ‘어린이용 키링 보석퍼즐 만들기’ 및 ‘성인용 5D 북마트 4종 만들기’등으로 6개 작품을 5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된다.
따라서 온라인 구글 docs로 25개 가정이 신청을 완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키트 수령 후 타임 어플 인증샷으로 작품 활동 및 완성사진을 SNS로 전송하는 등 출석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지선 센터장은 “구좌읍 다문화가족 눈높이에 맞는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코로나19에 따른 우울감을 경감과 가족기능 향상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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