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공사 현장 '환골탈태',민원발생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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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공사 현장 '환골탈태',민원발생 제로화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0.01.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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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지난 22일 본부 상황실에서 하수관거 정비공사 관계공무원, 감리단, 시공사 등 70여명이 참석, 민원발생 제로화에 도전하는‘2010년도 하수도공사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상하수도본부는 이날 대대적인 하수관거 정비공사 시행에 따른 도로 굴착 등 제주관광의 이미지 저해 및 지역주민에게 초래하고 있는 생활 불편을 획기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민원발생 억제와 상반기내 934억원의 자금을 조기에 집행하기 위한 계획을 시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하수관거 정비공사 관계자들은 성실․품질시공을 완벽히 이행,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지역주민 중심의 공정 관리체제로 전환, 복구기한을 최대한 단축하는 등 획기적인 현장관리로 민원없는 현장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민원발생 제로화 다짐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홍성택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도 하수관거 정비공사시 시공편의에서 탈피, 지역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민원사항을 나의 일로 생각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하고, 사전 공사예고를 통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은 반드시 이행하는 등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획기적인 현장관리 의식으로 대도민 서비스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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