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Edit : 2017.9.22 금 18:50
 
 
,
기획연재고재섭
암을 진단 받은 분께 드리는 켄다이의 편지고재섭(디톡스연구원장)
http://cafe.daum.net/gaondetox  |  webmaster@newsje.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기사 승인 2012.09.08  09:56: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켄다이
안녕하세요.

최근에 암을 진단받고 암과 싸우고 있으시다구요.

저는 2008년 췌장암을 진단받았는데 저의 투병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군요..

저는 췌장 두부(頭部)에 있는 종양을 제거하기 위한 위플 수술(위의 아랫부분, 총담관, 담낭, 십이지장,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답니다.

이 수술로 췌장, 위장, 십이지장의 절반이 없어졌고 담낭 전체와 소장 25센티도 잘라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150바늘을 꿰매고 5일 동안 입원을 했지요.

지금은 암에서 자유롭지만 암이, 특히 진단받은 직후에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조언은 꼭 필요합니다만 그 조언은 투병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 외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 자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매우 강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완쾌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연료를 줄 수 있습니다.

여기 제가 투병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적어봅니다.

당신께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첫째, 당신의 몸과 마음이 투병하는 데 필요한 무기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앓고 있는 것은 당신의 몸입니다.

아무도 당신의 몸에서 대신 살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신 개인의 몸에 관한 어떤 누구의 조언도 부차적입니다.

당신의 몸의 상태에 대해 모든 것을 읽어보십시오.

당신이 앓고 있는 병에 대한 정보를 모으십시오.

인터넷에서 그 병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십시오.

그 병을 경험한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십시오.

통계학자나 의사들의 얘기를 귀담아듣지 마십시오.

의사들은 중요하고 필요한 분들입니다만 그들은 의료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모든 암이 모두 개별적이고 다르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줘야 할 때 그러지 않고 종종 통계를 들먹입니다.

우리 각자는 저마다 다른 싸음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중의 일부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들 중에 어떤 사람은 이 지구상에서 삶을 이어나가야 할 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조용히 포기하거나 암과 싸우기에 너무 지쳐 있을 수 있습니다.

암과 싸우는 사람이 되십시오.

포기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내 친구들 중에는 3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15년이나 더 산 친구들도 있습니다.

당신에게는 치료 절차를 설명해줄 의사가 필요하겠지만 의사도 인간이고 그들도 때로 실수를 합니다.

의사들의 조언을 주의깊게 들으십시요.

그리고 기록해 놓으십시오.

하지만 암과 싸우는 또 다른 방법도 찾아보아야 합니다.

 

그러한 방법 중에 뛰어난 것으로는 패트릭 퀼렌이 쓴 책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 알카리 식사법(인터넷 찾아보세요) 그리고 거슨 요법이 있습니다.

녹즙기와 녹즙용 유기농 당근 및 채소를 구입하세요.

밝은 색의 채소들을 잘라서 짠 신선한 녹즙을 상온에서 마시면서 녹즙에 포함된 자연의 힘이 당신의 기관을 씻어내고 몸 속에 든 모든 불순한 것들을 청소해 낸다고 상상하세요.

녹즙이 모든 것을 극복하는 힘과 영양소를 주는 천연의 푸른 연료라고 상상하세요.

 

당신 삶의 독성을 평가해 보세요.

어디서 독소에 노출되고 있나요.

머리 염색을 하나요.

담배를 피거나 술을 드시나요.

화장품을 이용하나요.

가짜 손톱을 달고 있습니까.

염소 처리한 풀장에서 수영하나요.

화학제품의 세제를 사용하나요.

향료와 인공 재료가 든 비누를 사용하나요.

알미늄이 든 방취제를 사용하나요.

인공 물질이 든 치약을 사용하나요.

전자레인지 옆에 서 있나요.

휴대폰을 자주 이용하나요.

무릎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나요.

송전선 아래 살고 있나요.

병이나 캔 플라스틱 등에 든 가공 식품을 먹나요.

주로 냉동 채소를 이용하나요.

냉장고의 닭은 얼마나 오래 되었나요.

얼마나 많은 설탕을 먹나요.

지금 당장 설탕을 끊으세요. 설탕은 암의 친구입니다.

우리의 몸은 암이 있으면 설탕을 갈망하게 되어요.

설탕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고 우리의 몸은 빵 감자 크래커 칩 등 모든 것을 설탕으로 바꿉니다.

천연이 아니라면 어떤 종류의 청량음료도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인공 감미료도 포기하세요.

아스파탐이 든 다이어트 코카를 드시나요?

카페인은?

암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당신의 행복에 필요한 독들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지 결정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아침에 커피 없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커피를 좋아한다면?

좋아요. 커피를 마시세요. 하지만 다른 청량음료를 포기하세요.

아니면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세요.

설탕을 포기하시고 대신 유기농 천연 초콜릿으로 대체하세요.

설탕 청량음료 가공식품은 암을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신이 먹고 바르고 사용하는 모든 것에 건강한 대체물이 있습니다.

도수 높은 술은 유기농 적포도주로 대체할 수 있지요.

상자에 들어 있거나 가공된 식품들은 신선한 유기농 식품으로 바꿔줄 수 있습니다.

화학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세제나 비누도 어디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독성 실태를 생각하고 얼마나 그것들을 섭취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시간입니다.

 

선의의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우리가 아프다는 것을 알면 마치 우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처럼 다루기 시작해요.

다시는 우리를 볼 수 없기라도 하는 듯한 눈으로 우리를 보지요.

그들은 우리를 사랑하고 역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런 일이지요.

당신을 고맙게 여긴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당신도 역시 감사의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구요.

이러한 지구상에 살고 있다는 것은 복받은 일이고 행운이지요.

하지만 두려움과 의심에 빠져들지는 마세요.

당신은 아무 데도 가지 않아요.

난 싸워 이길 수 있다고 당신 자신에게 말하세요.

이러한 도전이 끝날 때 내가 이루게 될 모든 것을 자신에게 말하세요.

건강하고 강한 모습의 자신을 그려보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두려움 없이 당신에게 안기는 모습을 그려보세요.

부정적인 것을 차단하세요.

부정적인 것이 당신의 공간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세요.

지금 이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마음입니다.

강한 마음이 이 도전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당신은 하느님을 믿을 수 있고

아니면 다른 어떤 절대자를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두세요. 세상의 모든 힘은 당신 안에 있다는 것을.

어떤 외부의 존재도 그러한 힘을 당신에게 줄 수 없어요.

힘은 바로 당신 안에 있어요.

하느님 또는 당신이 믿는 그 어떤 분이든지 그 분은 이미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힘을 주었어요.

그리고 그 힘은 당신이 필요로 하는 지금까지 당신 안에 숨어 있었지요.

당신은 그 힘을 끌어내어서 어떤 것이든지 극복할 수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공중부양을 알고 태어난 요기(요가의 명인)는 없어요.

모두가 연습을 통해 깨달음의 상태에 이른 것이지요.

우리들의 마음도 연습하고 북돋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와 믿음이 중요합니다.

의식이 중요하지요.

그러한 것이 편암함을 준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아끼는 모든 이들의 총체적인 사랑을 느끼는 겁니다.

그러한 총체적인 사랑과 당신 자신의 의지가 당신을 안에서부터 받쳐주어서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를 해낼 수 있도록 해주지요.

당신 자신에 대해 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적어도 10분에서 15분 정도는 필요합니다.

“왜 하필 나냐”고 울고 분노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이러한 감정은 정상적인 감정이므로 그러한 감정이 흘러나오도록 하면서 슬픔을 느껴 보세요.

암 이후에 당신의 삶은 예전과 같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암은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 자신이나 우리 주위의 다른 분들에게 축복일 수 있어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암은 우리가 지니고 있는 내적 외적인 힘이 얼마나 강한지, 우리 몸이 얼마나 탄력적인지 우리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요.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가장 힘들고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요.

슬픔을 느끼고 옛날의 삶의 방식을 슬퍼하세요.

그리고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는 다음과 같이 긍정적인 것을 심어놓도록 하세요.

 

해변가 푸른 하늘 아래 모래 사장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할 수 있다면 밖에 나가세요.

정원이나 살아 있는 식물들 가까이 가거나 나무 근처에 앉아보세요.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우주가 전해주는 치유의 빛과 온기를 받으세요.

나의 두 발이 내가 이 땅에 굳건히 서 있게 해줌을 느껴보세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내 몸 안으로 들어와 차크라(생명 에너지의 중심통로)를 흐르고 있다고 느껴보세요.

당신이 믿고 있는 종교가 무엇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이 하느님일 수도 있고 나의 가족이나 친구들의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연에 대한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어떤 사랑이든지 간에 나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해주는 사랑일 수 있습니다.

빛이 천천히 당신의 정수리에 있는 차크라로 들어와서 나의 이마, 눈, 귀, 코, 입을 거쳐 나의 머리 전체가 이 빛으로 가득 차 밝게 빛난다고 상상해 보세요.

나의 내부가 너무 밝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보려고 다가 오네요.

나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선글래스를 껴야만 할 정도입니다.

 

이 빛이 나의 전신을 천천히 흘러 내려갑니다.

나의 목, 어깨, 폐들과 가슴을 지나 팔, 다리, 각 기관을 흐르고 발가락 끝까지 내려갑니다.

빛이 충분히 여행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나의 기관들은 모두 핑크 빛으로 건강하게 반짝이고 있다고 상상하십시오.

아무데도 검은 곳은 없습니다.

빛이 내 몸 안의 모든 어둠과 검은 부분을 지우고 있다고 그려봅니다.

빛이 몸을 지나감에 따라 나의 오라도 점점 밝아져서 내 몸을 따뜻함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는 밖으로 터져 나옵니다.

나는 환하게 빛나고 평화롭고 따뜻한 기운을 느낍니다.

 

이 명상을 할 수 있다면 적어도 10분간씩 하루에도 여러 번 하도록 하십시오.

자신을 의심하는 사치스러운 몇 분의 시간을 허락한 후에 하도록 하십시오.

잠자리에서 일어나거나 밤에 다시 잠자리에 들 때 명상하도록 하십시오.

당신을 평화롭게 만드는 특별한 장소의 그림이나 사진을 갖고 다니세요.

자연이건 아이들이건 새이건 상관 없습니다.

그 그림을 볼 때마다 긍정을 심어 놓도록 하십시오.

 

또한 자신을 북돋아주는 노래들로 CD를 만들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로 나만의 CD를 만들었지요.

나를 고양시켜주고 힘을 주는 노래라면 어떤 노래라도 좋습니다.

직접 작곡해도 좋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에 나 스스로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들을.

글이나 음악은 너무나도 강력하고 중요합니다. 지금 이 때야말로. 내가 나의 몸과 마음에 심어주고자 하는 모든 것은 가능한 긍정적이고 나를 강화시켜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는 역경을 이겨낼 수 있고 완전히 암을 극복할 수 있으며 적어도 몇 년 동안 생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전에 당신은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자주, 깨어 있는 매 순간, 그것을 속으로 다짐하거나 크게 외쳐야 합니다. .

 

행운을 빕니다.

 

캔다이

 
   
 

<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cafe.daum.net/gaondetox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하나님의 교회, 한가위처럼 풍성한 사랑 나눠
2
“선흘주민도 모르는 동물테마파크 조성(?)”
3
"청와대 가정의 날 '칼퇴근'..읍면동은 꿈(?).."
4
“양돈농가 전폭 지원..검.경이 나서야”(13)
5
“제주시 불법광고물 단속, 가끔은 여유롭게..”
6
“양돈농가 보조금지원 사업 제대로 되고 있나”(12)
7
용담해안도로서 남방돌고래 사체 발견...‘매립’
8
“우리는 제주환경을 정말 사랑합니다..”
9
한국건협제주도지부, 해병9여단 금연클리닉 실시
10
이상순 시장, “쓰레기 배출제, 현장에서 해답 찾다”
신문사소개구독신청기사제보광고안내제휴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등록번호 : 제주 아-01037 | 등록일 : 2012년 2월29일 | 창간일 : 2009년 5월1일(창립 2008년 12월1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08(삼도2동) | Tel 064-751-1828 | Fax 064-702-4343 | 발행인/편집인 : 고현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현준
Copyright 2007 제주환경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hj0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