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경뉴스) 우리는 달과 화성으로 향하고 있다..그렇다면 누가 소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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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우리는 달과 화성으로 향하고 있다..그렇다면 누가 소유하는가?
  • 이상현 객원기자
  • 승인 2022.09.16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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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달을 탐험하는 것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

 

 

우리는 달과 화성으로 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소유하는가?

사진: 오리온 우주선에 탑재된 NASA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이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로 이동된 후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발사대 39B에 있는 이동식 발사대에 있다. NASA의 아르테미스 1호 임무는 오리온 우주선, SLS 로켓, 그리고 지원 지상 시스템들의 첫 번째 통합 시험이다. 제공: NASA

 

 

인류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달로 돌아갈 예정이며 NASA는 화성으로 가는 첫 단계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누가 첫 번째 몫을 얻는가?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UBC)의 물리학 및 천문학과의 교수인 어려운 볼리(Aaron Boley) 박사는 달 표면으로 돌아가기 전에 접근권과 자원 권리를 분류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지금 달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미국,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달에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 중 하나는 곧 있을 NASA의 아르테미스 1호 발사인데, 이것은 다가오는 무인 발사로 시작하여 사람들을 달 표면으로 돌려보내는 결과를 낳는 3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임무이다.

우리는 지구 저궤도에서 수십 년 동안 운영해 왔지만, 달 운영은 매우 다르다. 그리고 50년 전 아폴로 임무의 경험이 있지만, 이제 목표는 중요한 지원 인프라로 지속적인 인간 존재를 구축하는 것이다. 궤도를 도는 우주 정거장은 지구와 달 사이의 연결을 제공하여 더 복잡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인간이 우주에서 자원을 추출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인데, 이는 지구 밖에서 지속적인 인간의 존재에 대한 요구 사항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달 얼음을 채취해서 방사선 차폐, 생명 유지 장치, 연료에 사용할 수 있다.

달의 존재는 또한 태양계의 지구의 역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표면 표본과 장소를 이용한 상세한 달의 연표를 포함하여 궤도와 지표면에서의 과학 기회를 열어줄 것이다.

사진: 2022년 6월 14일 플로리다에 있는 나사의 케네디 우주센터의 39B 발사장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었다. 이동식 발사대 위에 있는 아르테미스 I 우주발사체(SLS)와 오리온 우주선은 발사 일정과 절차를 연습하기 위해 우기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제공: NASA/코리 휴스턴

 

누가 우주를 소유하는지가 중요한가?

 

달이나 우주에 깃발을 꽂는 것은 당신이 그것을 소유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질문은 우주에서 무언가를 가져오면 그것을 소유하게 되는가?

누군가가 달의 암석, 얼음 또는 기타 자원을 집어 든다면 그 암석, 자원 또는 그로부터 배우는 정보조차도 그 사람의 것인가? 되도록 우리가 가기 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다자간 협정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두 개의 강력한 그룹이 같은 자원을 원하거나 회사가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과학적 정보를 발견하는 경우 충돌 해결 프로토콜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1967년 우주 조약을 포함하여 우주에 적용되는 현재의 국제법 재산권은 중요한 토대를 제공하지만 이러한 질문에 단독으로 답할 수는 없다.

미국은 달에서의 협력을 위한 특정한 비전을 향한 정치적 약속인 아르테미스 협정을 추진해 왔다. -캐나다는 서명국이다. 그러나 이는 다자간의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천체의 자원 활용에 대한 국제적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 유엔의 우주의 평화적 이용 위원회(Peaceful Uses of Outer Space)에 작업 그룹이 설립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작업은 시간이 걸리고, 국가들은 그 과정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행을 확립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사진: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플로리다에 있는 NASA 케네디 우주센터의 발사대 39B에서 오리온 우주선에 탑재된 NASA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을 지나가고 있다. NASA의 아르테미스 1호 비행 시험은 오리온 우주선, SLS 로켓, 그리고 지원 지상 시스템 등 NASA의 심우주 탐사 시스템에 대한 최초의 통합 시험이다. 크레딧: NASA

 

왜 이 계약들이 중요한가?

 

우리가 합의 없이 볼 수 있는 것은 예를 들어 지구의 바다에서 주권 주장의 시험과 유사하게 우주에서 서로의 한계를 시험하는 나라들이다.

예를 들어, 탐사 로버는 단지 무료 접근에 관한 요점을 알리기 위해 다른 국가의 활동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공유 부족이나 무분별한 활동으로 인해 과학적 정보나 기회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길을 단지 소수의 국가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달을 탐험하는 것은 지구와 인류의 기원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우주 공간은 인류에게 안정적 영향을 끼쳤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주라는 힘든 환경에서 함께 일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꽤 빨리 잘못되기 때문이다. 국제우주정거장과 코스 파스-사를 사 트는 이에 대한 증거이다.

 

다음은 ENN과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가 전하는 뉴스링크입니다.

https://www.enn.com/articles/71102-we-re-heading-to-the-moon-and-maybe-mars-so-who-owns-them

 

https://news.ubc.ca/2022/09/01/were-heading-to-the-moon-and-maybe-mars-so-who-owns-them/

 

 

본지 객원기자(외신) 이상현 소개
 

객원기자 이상현(지에프오엔엠㈜ 이사)

 

서울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Beverly Hills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Parks College of Aviation & Engineering,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미국의 McDonnell Douglas (현 The Boeing Company)와 NASA와의 연구 협업 및 파견 근무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후 현재 국내 지에프오엔엠㈜ / 총괄사업 이사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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