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코로나19 안정화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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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코로나19 안정화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나서..
  • 김태홍
  • 승인 2022.12.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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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이종우)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공동위원장 강옥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안전문화운동 실천에 나선다고 12일 밝혀혔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귀포시협의회(이하 안문협)는 2013년 10월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발촉, 공동위원장 2명(시장, 민간인)과 관련 기관장 7명, 단체장 20명,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명절(설·추석) 대비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못해왔다.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된 2022년 상반기부터‘전좌석 안전띠 100% 착용 범도민 캠페인’등을 전개했고, 2022 주민자치‧평생학습박람회에서 안문협 위원들과 심폐소생술 체험을 운영, 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이끈 바 있다

서귀포시와 안문협은 정기회의 및 분과회의를 통해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과 같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안전문화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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