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15일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개표 결과 선거인단 유효표 226표 중 18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송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28일부터 2027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송 회장은 △종합스포츠타운 및 전지훈련시설 인프라 확충 △전문체육 분야 육성 △생활체육 분야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 제주체육 행정 변화와 혁신 등 5가지 대표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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