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고용철)이 주관하는‘2023 초등 과학실험캠프’가 도내 중학교 4개교(오름중, 동여중, 한라중, 서귀포중)에서 분산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초등학교 5학년 80여 명을 대상으로‘우리 생활 속 이산화탄소’,‘전기와 전지’2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초·중·고 과학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탐구 실험의 기초부터 산출물 제작까지 재미있는 STEAM 활동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 고용철 원장은“이번 초등 과학실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역량 및 창의적 문제해결역량 함양, 더 나아가 팀원과 서로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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