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민간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계 컨설팅 지원사업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한 이번 회계컨설팅 지원사업 1차 신청에서 5개소를 선정, 예·결산에 대한 이해와 후원금 관리 등 회계 전반에 관한 사항을 컨설팅하며 7월 중 1차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민간기관 회계컨설팅 지원사업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차는 오는 11월에 신청모집(5개소)과 컨설팅이 진행된다. 2차 컨설팅에는 결산서와 내년도 사업예산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여 사업 결실 마무리와 내년도 준비 과정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컨설턴트와 컨설팅을 세밀화 하는데 노력했다.”며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지속적인 민간기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시설운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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