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면장 김영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여심)는 지난 22일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온(溫)정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온(溫)정나눔’사업은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이며, 취약계층 80여 명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안전망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