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면적 20% 증가, 착공면적 3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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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면적 20% 증가, 착공면적 32% 감소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5.1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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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13년 4월 건축허가 동향 발표

 

전년 동월대비 건축허가 면적은 20% 증가했으나 착공면적은 3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년 04월 건축허가 동향을 발표하고 4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225,243㎡로 지난해 같은 달 186,948㎡에 비해 38,295㎡가 증가되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 4월중 건축연면적 5,000㎡이상 허가 건으로는 동홍동 관광숙박시설(휴양콘도미니엄) 41,315㎡, 오라일동 문화 및 집회시설(복합체육관) 9,258㎡, 삼도일동 숙박시설 9,457㎡, 오라이동 공동주택 8,559㎡, 이도이동 문화 및 집회시설 8,311㎡ 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3년 4월 건축착공 면적(132,417㎡)은 전월 건축착공 면적(174,461㎡)대비 24% 감소했으나 전년대비 4월까지 누계허가건수는 4%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도는 앞으로 대정읍 공동주택 6,928㎡, 서귀동 숙박시설 17,259㎡, 서홍동 공동주택(연립주택) 5,861㎡, 표선면 동물 및 식물관련시설 11,559㎡, 도련일동 관광숙박시설 13,845㎡ 등이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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