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2년차 결실 수확 ‘시동’
상태바
개점 2년차 결실 수확 ‘시동’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30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공사, 시내 내국인 면세점, 개점 1주년 기념식 열어

 


제주관광공사(사장 박영수)는 30일(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지정면세점(JTO DUTY FREE) 개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내·외 귀빈, 면세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 개점 1주년을 축하했다.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식사를 통해 “제주도민과 제주특별자치도, 중앙정부, 도내·외 유관기관·단체의 성원과 관심 속에 시내 내국인 면세점이 성공적인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며 “보다 알찬 경영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 “개점 2년차를 맞아 보다 낳은 브랜드와 고품격 서비스 제공으로 제주쇼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신뢰받는 도민의 면세점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시내 내국인 면세점은 ‘개점 첫해, 흑자 경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낳았고, 300명 가까운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으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운영에 기여한 외부유공자 및 공사 직원 등 6명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