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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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땀난다
  • 고현준 기자
  • 승인 2009.04.30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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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아세안 정상회의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서귀포시 주요도로변, 생활권 주변 등 가로청소를 책임지는 환경미화원들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서귀포시는 한-아세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7개 읍면동에서 138명의 환경미화원이 담당구역을 매일같이 책임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도로청소차량 및 쓰레기수거차량 등 승차반 미화원 인력을 별도로 투입시켜 아침 새벽부터 365일 클린시가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평화로에서 ICC JEJU로 통하는 행사 주요구간인 일주도로변, 중문관광단지 주변 등을 청소하는 미화원은 담배꽁초, 종이조각 하나 없이 치우느라 하루종일 진땀을 빼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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