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문인력(코디네이터) 국비지원 협력체계 구축
현재 도내 청소년 유해환경 민간감시단은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 제주YWCA, 한국BBS도연맹서귀포지부, 서귀포YWCA,청소년행복 세상 제주지부가 지정돼 각 단체별 월 1회이상 우범지역 및 유흥가주변 등을 순찰하고 청소년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도 청소년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지도 90회,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위한 업주․지역주민 계도활동에 48회, 어린이 안전 및 보호활동에 13회 등 총 151회의 활동을 펼쳤다.
16일 도는 올해 7월부터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문인력(코디네이터)를 국비지원을 받아 광역(제주지역)협의회인 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에 배치를 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감시단의 전문성제고 및 감시단 유관기관의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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