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제주자치도교육청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해 특수교육의 질 개선 및 학생들의 삶의 질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대회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최우수 학생은 올해 9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 11회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정보경진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정보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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