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공원’ 을 ‘청소년 광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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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공원’ 을 ‘청소년 광장’으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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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익 한나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무화 리모델링 공약


박성익 한나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제12선거구, 노형갑)는 3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도시리모델링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분야의 리모델링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급속히 개발된 노형동이 향후 구 도심권에 나타났던 폐단인 도심 공동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며, 전문가들의 철저한 분석과 계획 하에 ‘도시리모델링사업’을 전면 실시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문화’ 분야로 ‘문화도시 노형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 방안으로 약속했다.


특히 노형동에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며, 수영장 등 첨단 운동시설과 문화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종합교육문화센터’를 건립,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와 더불어 공연과 전시를 직접 할 수 있고 관람할 수 있는 교육, 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시가지 아파트단지 옆에 있는 기적의 공원에 인라인 스케이트장, 농구대, 묘기 경연장 등의 청소년 선호 운동시설과 소규모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간이공연장, 아고라 공간 등 문화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연동, 노형을 대표하는 ‘청소년의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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