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생활복지 분야 ‘확’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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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생활복지 분야 ‘확’ 개선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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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범 제26선거구 후보 '으뜸 남원 건설' 공약


현우범 후보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남원읍)에서 출마한 기호2번 민주당 현우범 후보는 24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으뜸 남원읍' 건설의 생활복지분야와 관련한 공약을 제시했다.

현 후보는 "올해 8대 도의회 활동에서 농어촌에 거주하는 자녀 교통비를 지원해주도록 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해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어촌지역인 남원읍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제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최고의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남원읍 생활복지 분야를 눈에 띄게 ‘확’ 개선하겠다면서, 이의 공약으로 맞춤형 방과 후 학교, 특성화 교육 지원 강화, 남원읍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활성화 , 어린이 책마을 조성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약에서는 생활체육 시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길거리 농구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한남운동장을 비롯해 수망, 신흥2리, 신흥1리의 체육시설을 보강했고, 태흥리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했다"면서 "신흥1.2리와 태흥1리, 위미중학교에는 천연잔디구장을 조성하는 한편, 전천후 게이트볼장과 전지훈련장도 준공하였다며, 도의회에 다시 입성하면 이제 남은 사업들을 하나하나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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