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벗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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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벗이 되겠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5.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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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송곤 제22선거구 후보 2차 총력 유세 열린마트 앞에서 개최


위성곤 후보
제주도의회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위성곤후보는 2차 총력유세를  29일 오후 7시 열린마트 앞 사거리에서 개최했다.

첫 찬조 연설에 나선 문대림 도의원은 “ 동홍동민 여러분들이 위성곤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 주신다면 제가 동홍동민의 제2의 위성곤이 되어 지원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찬조연설에 나선 국민참여당 오옥만 최고위원은 “ 7대 도의회에서 가장 성실한 의정 활동을 한 의원으로 기억이 남는다. 자랑스러운 동홍의 아들이다. 힘 있는 재선도의원을 만들어서 동홍동민의 자존심을 지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위성곤 후보는 “ 제가 도의회에 다시 입성 한다면 최우선적으로 저소득층 특별 생계비 지원, 둘째아이 보육료 지원, 노인의치보철사업 예산등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과제를 실천 하겠다. 진정 어려운 이웃의 벗이 되겠다”며 마지막 총력유세를 마쳤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후보자의 배우자인 오수은씨가 마이크를 잡고 ‘남편에게 드리는 글’을 낭독, 유세장을 찾은 주민과 지지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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