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제약단지 조성은 현명관만이 할 수 있다
상태바
삼성바이오 제약단지 조성은 현명관만이 할 수 있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6.01 0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명관 후보 '우 후보 공약 비판에 대한 논평' 발표

 

“삼성 바이오 제약단지 조성은 삼성물산 회장 출신 현명관만이 할 수 있다”


현명관 후보는 “1+1=2 라는 우근민식 경제논리로는 제주경제를 살려낼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판 쇼에 불과하다”며 우 후보의 현 후보 공약비판에 대해 “도민들은 이러한 후보에게 제주의 경제를 살리고, 미래를 맡길 수 있는지 의문을 더욱더 가질 수밖에 없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공약에 흠집 내고자 하는 우근민 후보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지적한 논평은 “선거종반에 다다르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급한 나머지 이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론을 호도하겠다는 정략적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평은 “우근민 후보는 더 이상 도민사회 기만하고 현혹시키는 구태를 당장 그만두고, 도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볼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