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작업을 벌이던 A(62․전남)씨가 쓰러지는 소나무에 얼굴 부위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8시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한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작업을 벌이던 A(62․전남)씨가 쓰러지는 소나무에 얼굴 부위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8시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작업한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