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 기념 화산섬 제주를 소재로 한 유명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위원회(위원장 이수성)가 주최하고 한라일보사(사장 강만생)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의 명칭은 「화산섬 제주의 삶, 풍경展」으로 7일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 등 많은 문화예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부터 12일까지 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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