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변정일 이사장 등 임직원과 면세점 1일 체험행사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의 주역, 에바ㆍ크리스티나ㆍ비앙카 등 미녀 3인방이 제주국제자유도시 홍보를 위한 전속모델로 나선다.
1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변정일 이사장은 JDC 이사장실에서 이들 3명에게 전속모델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국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JDC는 KBS2 TV '미수다'에서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바(POPIEL EVA SACHIKO, 영국), 비앙카(MOBLEY BIANCA DAWN, 미국)를 2009년도에 이어 2년째 전속모델로 선정했으며 크리스티나(CRISTINA CONFALONIERI, 이탈리아)는 지난 해 전속모델이었던 도미니크(캐나다 귀국) 대신 새로 합류시켰다.
이들은 앞으로 JDC 면세점 판촉행사 등 각종 스타마케팅 프로모션에 참가하게 되며 서울 등 대도시 대중시설 각종 광고매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 각종 착공식과 JDC 행사에 참석해 국제자유도시 제주와 JDC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JDC는 이와함께 애드벌토리얼 광고(기사성 광고) 제작, 잠재고객 (젊은 세대)를 위한 면세점 홈페이지 메인모델 등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JDC 관계자는 “인지도가 높은 외국인을 모델로 선정한 것은 국제자유도시 컨셉에 맞을 뿐 아니라 기존 획일적인 광고형태를 매우 다양하게 추진할 수 있다” 며 “제주와 JDC를 세계인에게 알리는데 이들 미녀들의 역할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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