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부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제주대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단(단장 문영만 교수)은 (사)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한 2014년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에서 이혜은․김유리씨 팀이 대상, 오창희씨가 금상을 받았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또 임은지씨와 강혜선씨는 은상, 박다솜․오사론씨 팀은 동상을 수상했고 이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특선과 입선작에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들 수상자들은 사업단 녹색관광융합 연계전공 참여 학생들이다.
‘대상’ 작은 ‘도두봉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합 사인물 제안’, ‘금상’ 작은 다섯 가지의 즐거움 오멍거리를 주제로 ‘칠십리 음식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팝업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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