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의원 딴 짓, 보좌관도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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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의원 딴 짓, 보좌관도 매한가지(?)..”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4.10.17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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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얼굴 포토샵

 
정쟁 국감이라는 비판이 많았기 때문인지,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국감'이었다는 평가다.


하지만, 매년 되풀이되는 의원들의 꼴불견은 올해도 여전했다.


일부 의원들은 누드사진 검색하다 언론에 포착된 반면 다른 의원은 웹튼 만화를 보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의원뿐만 아니라 17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모 의원 보좌관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자신의 사진을 포토샵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보좌관은 국감시간 내내 스마트폰이 자신의 손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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